최근 ‘구음신공’ 모바일 게임이 8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자료片 ‘협은미종’을 정식 출시했다. 남자는 힘들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포기한다는 말은 해선 안 된다. 이번 버전에서는 신규 세력 협은도가 등장하고, MCW 모바일 버전 유저들은 새로운 전장과 보물 쟁탈 콘텐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매일 협은도에는 무림 고수들과 함께 최상급 실력자 나란명과 이우경이 출현하며, 이들을 처치하면 무공 돌파 단약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강호 전설에 따르면 ‘명검십삼식’이라는 무공 비급이 존재한다. 이 비급에는 매우 심오한 13가지 검술이 기록되어 있으며, 각각의 검법은 사용자를 범인의 경지를 넘는 존재로 만든다. 현재 이 무공 비급이 다시 세상에 퍼지고 있으며, 실전 검법으로는 ‘검출영수’, ‘검횡진령’, ‘검출봉래’ 등이 있고, 허실의 경지에 다다른 검법으로는 ‘일검경심’, ‘검단강호’, ‘검신일소’ 등이 존재한다. 남해 어딘가에 은둔 고수들이 사는 협은도가 있다는 소문이 돌며, MCW 모바일 버전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람은 항상 고집스러울 수 없고, 부딪히다 보면 자연히 각이 깎이기 마련이다. 이것이 바로 성장이다. 새로운 버전에서는 서버 간 전투 콘텐츠인 대결장도 함께 오픈된다. 협은미종에는 주작이 숨어 있고, 검기의 기세는 무지개처럼 달빛을 가른다. 이 콘텐츠에서 플레이어는 좌장과 우장으로 나뉘며, 상대 진영의 깃발을 뽑고 수호병을 물리치면서 점수를 얻고 승리를 쟁취한다. 대결장의 핵심은 대규모 서버 간 협동 전투로, 팀워크와 전략이 없으면 승리를 기대할 수 없다.
특히 MCW 모바일 버전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무협 서버도 곧 오픈될 예정이다. 무협 서버는 빠른 육성을 위한 기능이 제거되고, 유료 아이템 지급 이벤트도 없으며, 일부 친환경 플랫폼만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산은 높고 물은 깊으니, 그는 앞으로도 충분히 거침없이 살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플레이 방식과 성장 속도도 조정되어, 무협 서버에서는 더욱 순수한 강호 세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